복리는 '이자에 붙는 이자'입니다
단리는 처음 원금에만 이자가 붙고, 복리는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 다음 기간에는 그 이자에도 이자가 붙습니다. 기간이 길수록 차이가 커집니다. 1,000만원을 연 5%로 20년 두면 단리는 2,000만원, 연복리는 약 2,653만원입니다.
계산식
- 처음 넣은 돈: 원금 × (1 + 기간이율)기간 수
- 매월 적립: 매달 말에 넣은 돈이 남은 기간만큼 불어난 값을 모두 더합니다.
- 월복리는 연 수익률 ÷ 12를 매달, 연복리는 연 수익률을 1년마다 적용합니다(연복리에서 적립금은 다음 해 초부터 불어나는 것으로 봅니다).
72의 법칙
72를 연 수익률(%)로 나누면 돈이 두 배가 되는 대략의 햇수가 나옵니다. 연 6%면 72 ÷ 6 = 약 12년, 연 3%면 약 24년입니다. 정확한 값은 ln 2 ÷ ln(1 + 수익률)이며 계산기는 둘 다 보여 줍니다.
세금 15.4%는 어디서 나오나
예금 이자 같은 이자소득은 지급할 때 소득세 14%를 원천징수하고(소득세법 제129조 제1항 제1호 라목), 지방소득세가 소득세의 10%인 1.4% 더 붙어 합계 15.4%입니다. ISA·연금저축처럼 세제 혜택이 있는 계좌는 과세 방식이 달라 '세전'으로 보고 따로 확인하세요.
근거 · 「소득세법」(시행 2026-01-01) 제129조 제1항 제1호 라목(이자소득 원천징수세율 14%) · 복리·연금 현재가치 공식(일반 재무수학). 투자 권유가 아니며, 결과는 가정한 수익률에 따른 산술값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은행 적금 이자와 왜 다르게 나오나요? — 은행 정기적금은 보통 매달 초에 넣은 돈에 단리로 이자를 붙이고, 이 계산기는 매달 말에 넣은 돈이 복리로 불어난다고 봅니다. 납입 시점이 한 달씩 늦어서 1~2년처럼 짧은 기간은 적금 계산이 더 크게 나오기도 하고, 기간이 길어질수록 복리 쪽이 커집니다. 적금 이자는 예금·적금 이자 계산기로 보세요.
- 물가는 반영되나요? — 아닙니다. 수익률에서 예상 물가상승률을 빼고 넣으면 '오늘 돈 가치'로 대략 볼 수 있습니다.